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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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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국립테라피단지 운영』프로그램 가시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2009-07-29 15:44:35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국립 테라피단지 운영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국립 테라피 단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현재 국립테라피 단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타당성과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사업의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향상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 사례로 거점형 테라피 단지 운영 프로그램 등 사업계획서를 산림청 및 경북도에 제출하여 국립테라피 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 사업으로 2013년까지 5년에 걸쳐 총 3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 테라피 단지는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옥녀봉 자연 휴양림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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