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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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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후기 병해충 중점 예찰 및 방제로 고품질 영주쌀 생산
2009-07-29 15:43:47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중국에서 멸구류, 혹명나방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 태풍 및 장마전선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7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농작물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중점지도기간( 1차 7. 29 ~ 30)을 정하고 예찰활동과 방제대책에 나섰다

6월말 이후 계속되는 장마로 잎색이 짙은 과비포장, 도열병에 약한 품종(일품)을 심은 포장은 잎 도열병에 이어 이삭도열병 발생이 우려 되는바 반드시 잎집무늬마름병과 같이 예방위주의 방제를 해주시고 도열병이 발생한 농가에서는 침투이행성 수화제를 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등 비래해충이 장마이후 기온이 높게 유지되면 증식이 유리하여 대발생이 우려되므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혹명나방은 피해잎이 1~2개 보일 때, 벼멸구, 흰등멸구는 어린 벌레가 보이면 집중방제를 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예찰 및 자료를 수집, 방제 통보하여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 보호하고 농업인 경제적 피해를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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