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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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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국립축산과학원 현장교육 및 컨설팅 활발
『젖소 사육농가 교육 및 현장컨설팅』
2009-07-29 15:37:13

영주시는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기술협약으로 새로운 축산기술을 지역 축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7월 28일(화)에는 축산과학원의 낙농과 김현섭 낙농과장을 비롯한 전문기술진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주낙농회 회원부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한경 낙농기술과 젖소 번식우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과 좌담회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낙농분야에서는 젖소 사양관리기술 프로그램 활용기술을 비롯하여 유가공분야, 사양관리, 번식 및 질병관리 등에 대하여 현장 기술 컨설팅을 하여 왔다.

특히 금년(2009년)에는 젖소 MPT검사 (혈액 및 B C S 검사)를 통한 젖소 대사성질병 사전예방으로 젖소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수명 연장효과에 기여하였으며 보조사료 급여 시험 (효소의 활설화, 사료효율 향상, 설사 예방, 분변량 감소)을 하고 있다.

영주시와 국립 축산과학원 관계자는 지역 낙농가의 기술적 어려움으로 컨설팅 및 교육이 필요시는 언제든지 전문기술자가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07년 2월 축산기술협약을 맺고, 2011년까지 5년간 축산농가에 맞춤형 신기술 투입하여 축종별 신기술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축산기술의 표준화를 통한 전국 모델화를 달성하는 등의 축산기술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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