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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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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저탄소 녹색성장, 농업경영인이 앞장선다 !
가족화합대회를 통한 결의다짐
2009-07-22 16:18:56

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회장 서정권)에서는 7월 22일 서천둔치에서『제18회 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및 가족 상호간 인화단결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져 영주농업발전의 핵심적 리더로써의 역할을 다짐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농업경영인이 앞장선다!』는 기치 아래 이번 행사는 1천여명의 농업경영인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풍년기원행복박 터트리기, 단체줄넘기, 럭비공 차고 달리기, 물동이 이고달리기, 여성 팔씨름경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화합한마당을 갖는다.

농업경영인은 도시화로 인한 농촌의 젊은 인력이 대도시로 이동됨에 따라 농업인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1981년부터 국가정책으로 육성하였으며, 정책자금을 융자지원받은 회원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11개읍면조직과 시연합회를 구성하여 28년간 활동하고 있다.

농업경영인회에서는 농산물을 소비자 맞춤형으로 생산·공급하면서 생명산업의 지킴이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목별 친환경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한 교육,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한 농산물전시 및 직판행사, 친환경농업농촌체험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기반을 굳건히 구축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업경영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적 리더로써의 결의를 다지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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