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교육,청소년

향토음식 발굴·육성을 위한 발빠른 행보
2009-07-22 16:18:06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산업화와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09선비문화축제시 향토음식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또한 시청 구내식당에서 “향토음식 먹는 날”을 정하여 추진하고 있고, 아울러 생강도너츠로 유명한 (주)정도너츠를 향토식품산업으로 발돋움 시켰을 뿐만 아니라 또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토음식 및 향토식품산업 육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향토음식위원회를 구성하여 7월 21일 오후2시에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앞으로 향토음식 육성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며, 향토음식위원회는 관계공무원,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관련단체대표, 요리연구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토음식과 향토음식점을 지정하고 기능보유자를 육성하는 등 향후 향토음식 육성발전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