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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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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웰빙 풍기인삼 중국에서 인기 좋아 수출증가
2009-07-07 09:43:31

영주시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이 건강식품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음으로써 내수 판로가 증가하는 한편, 중국에서도 날로 인기가 높아 점차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은 2000년 초부터 중국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여 2008년에는 홍삼 및 홍삼제품류 4.1톤(50만불)을 수출하였으며, 금년에도 풍기인삼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과 철저한 농약 안전검사 등에 대한 호응이 좋아 200만불을 계약하여 1차적으로 7월 6일에 풍기홍삼 2.7톤(80만불)을 선적하고, 하반기에 120만불을 수출할 계획이며 앞으로 중국 진출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인삼가공품등 농산물 수출증대를 위하여 금년에 수출촉진자금 5억원을 조성하여 수출업체 및 농가에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생산 및 유통·가공시설 지원에도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전년대비 50%이상 인삼제품의 수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풍기인삼은 소백기슭의 풍부한 유기물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서 인삼이 생육하기 좋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타지방보다 육질이 단단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아 우수하며, GMP시설 등에서 위생적인 처리시설을 통하여 웰빙시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고품격 인삼제품을 생산하여 풍기인삼의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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