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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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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전국 최우수 강사가 있습니다
전국 강의기법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09-07-01 09:02:51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 근무하는 전우영 농촌지도사가 지난 6월 24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제1회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의기법 경연대회』는 연구·지도공무원의 강의스킬 향상과 창의적인 강의기법 발굴을 통하여 농업·농촌 교육훈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국 각지에서 19명의 참가자가 모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최우상을 수상한 전우영 농촌지도사는 열정과 성의를 다하여 과수 재배기술 지도를 해 왔으며, 농업인대학과 사과학교 등을 통하여, 관내 과수 재배 농민들을 대상으로 많은 강의를 하였다. 평소 농민들을 대상으로 성실히 지도하고, 열정적으로 교육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이번 강의기번 경연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5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의교안, 발표자료에 대한 사전심사, 개인별 20분간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 점수를 합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입상자를 결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서진석 농촌지도사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전우영 농촌지도사가, 우수상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지서경·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오수아 농촌지도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장려상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이용환·순창군농업기술센터 이의섭 농촌지도사,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안광환 농업연구사가 수상하였으며 시상금은 대상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각각 50만원, 장려상 각각 30만원 등이었다.

전우영 농촌지도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앞으로 명강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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