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영주동

읍면동뉴스

끊임없는 농촌일손돕기 행렬
2009-06-11 08:07:26

영주시 봉현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농가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지난 5월 20일을 시청직원 120명이 유전·노좌리 과수원(1.5ha) 사과적과작업을 시작으로, 24일 면직원 외 봉사단체 45명이 유전리 과수원(1.3ha), 25일 영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소속 지역사랑봉사자 40여명이 하촌2리 과수원(1.2ha), 28일에는 풍기농협직원 15명이 노좌3리 과수원(1.2ha) 사과적과작업을 실시하였다.

6월에는 1일 영주소방서직원 35명이 노좌리 일대 과수원(1.5ha)에서. 3일에는 영주경찰서 직원 23명이 궂은 날씨속에 노좌리 과수원(1.5ha), 6일에는 이산대대 부사관 10여명이 노좌리 과수원(1.2ha)일대 사과적과를 실시하여 한달사이 각 기관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과수농가는 사과적과작업이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수정율이 예년보다 1.5배정도 높은 등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손돕기 행렬이 이어져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봉현면은 이러한 열악한 현실을 홍보 및 지원요청을 하면서 농촌일손돕기 행렬이 7월 중순까지는 일손돕기 행렬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