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관리잘못으로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에 예비모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2009년도 재해대비 예비모 신청을 받는다

영주시는 올해 예비모를 본답 10.3ha기준 3,103상자로 이산장수안정순흥부석 등 관내육묘공장 5개소에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17일간) 내만식성이 강한 조생종(오대벼, 운광벼)인 어린모를 생산하였다

신청대상은 관내 벼 재배농가중 재해로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이며 재해대비 예비모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5일간)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는다

읍면동에서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5월 10일부터 예비모를 공급할 계획이다.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신청하는 농가는 제외할 계획이며 무분별하게 신청되어 사업의 취지가 흐려지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영주시는 재해대비 예비모 공급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관내 쌀생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