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적기 모내기 실천으로 고품질 쌀 생산
- - 적기모내기 중점지도 -
2009-05-21 17:17:13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영주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하여 5월 26일까지 모내기 중점지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지도에 나섰다.
영주시는 대부분 1모작 농가로서 최근 더위가 빨리 오자 모내기를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모내기를 지나치게 빨리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안되고 병해충발생이 늘어나며, 고온기 호흡증가로 양분소모가 많아 등숙이 불량하고 미질이 떨어지게 된다.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하면 등숙비율이 떨어져, 완전미율이 낮아지고 심복백미가 증가하여 쌀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급 쌀 생산이 어렵게 된다.
또한, 시는 최근 따뜻한 겨울이 지속됨으로 각종 월동 병해충 발생이 증가 될 것이 예상되므로 모내기 전 상자처리제를 반드시 살포 후 이앙을 실시하고, 적정한 비료 시용으로 초기 생육을 균일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기센터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별 실정에 알맞은 적기 모내기를 실시하고, 못자리 병해충 방제 등 당면한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대부분 1모작 농가로서 최근 더위가 빨리 오자 모내기를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모내기를 지나치게 빨리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안되고 병해충발생이 늘어나며, 고온기 호흡증가로 양분소모가 많아 등숙이 불량하고 미질이 떨어지게 된다.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하면 등숙비율이 떨어져, 완전미율이 낮아지고 심복백미가 증가하여 쌀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급 쌀 생산이 어렵게 된다.
또한, 시는 최근 따뜻한 겨울이 지속됨으로 각종 월동 병해충 발생이 증가 될 것이 예상되므로 모내기 전 상자처리제를 반드시 살포 후 이앙을 실시하고, 적정한 비료 시용으로 초기 생육을 균일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기센터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별 실정에 알맞은 적기 모내기를 실시하고, 못자리 병해충 방제 등 당면한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