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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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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알루미늄괴(인고트)생산 중견기업 투자유치 성사
와이디엠 주식회사와 MOU 체결
2009-05-20 17:05:55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1일 오후3시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와이디엠주식회사(대표이사 김진도)와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문수농공단지에 알루미늄괴(인고트)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와이디엠은 경북 성주에 본사를 두고 경남 김해를 비롯한 5개의 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3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알루미늄 인고트 생산업계의 중견기업이다.

투자양해각서는 와이디엠이 영주문수농공단지에 금년 12월말까지 5,100㎡ 부지에 약 26억원을 투입해 년간 18,000톤 규모의 알루미늄괴(인고트)를 양산 할 수 있는 영주공장 건립에 관한 내용으로 체결된다.

(주)노벨리스코리아에 생산제품 전량을 납품하게 될 와이디엠 영주공장이 완공될 경우 획기적인 물류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적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지역에 미치는 직·간접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기업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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