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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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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새로운 직파기술로 영주쌀 경쟁력을 높인다.
무논점파 생력화 기술 연시
2009-05-07 16:08:27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쌀의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직파재배 기술 시연회를 직파재배 선도농가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7일 오후2시 30분 안정면 동촌리(농가대표 : 이강식)에서 개최한다.

「무논 점파 재배」는 못자리 단계를 생략한 생산비 절감기술로서 일반관행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을 28~36% 절감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무논 점파 재배」는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를 뿌리므로 입모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무논상태에서 파종하여 잡초성 벼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적정한 파종 깊이의 골에 볍씨를 점파함으로써 뿌리 활착이 좋아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기계이앙과 비교해 품질과 수량에서도 큰 차이가 없으며, 생산비를 절감 할 수 있는 기술로 영주쌀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더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앞으로 무논점파재배기술을 지역적응 후 현재 1% 수준인 직파재배면적을 5~10%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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