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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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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읍면동뉴스

광역클러스터사업으로 다시 뜬다.
“풍기인삼” 청정약용작물산업
2009-04-18 12:41:08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대구경북한방진흥원을 총괄기관으로 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청정약용작물인 풍기인삼, 산약(안동), 오미지(문경), 산양삼(예천)을 재료로 제품화하는 광역클러스터사업을 금년 1월달에 농림수산식품부 신청하여 4월 16일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20일 중앙전문평가단 현장평가와 4월 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국에서 엄선된 25개 사업단의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단에 공동 참여한 영주시 비롯한 3개 시군에는 2009년부터 2011까지 시비부담 없이 국ㆍ도비 60억원의 공동사업비를 지원 받아 청정약용작물생산, 유통, 건강기능성식품과 브랜드 개발 등 생산에서 가공, 유통, 수출 망라해 지원하는 경북청정약용작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을 통하여 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고 보완해 지자체간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되었다.

특히 영주시는 이번 사업단 참여를 통하여 사업단의 핵심사업인 친환경 청정인삼 생산재배지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인삼에서 진세노사이트 RK1, RG3 등을 축출하여 치매예방, 체력증진, 피로회복 등을 돕는 기능성 강화식품개발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겨냥한 “2011스포츠음료”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원료인삼 수매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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