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교육,청소년

농촌마을 휴식공간 마련으로 삶의 활력 제공
농심나눔쉼터 조성사업 추진
2009-04-20 16:19:16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농심나눔쉼터 20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기로 하고 4월 20일 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후 4월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농심나눔쉼터 사업은 농업인의 휴식처로 농촌주민들의 다양한 편익시설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시는 1991년부터 읍면동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조성해온 농심나눔쉼터를 조성해 농촌 어르신들의 휴식공간과 체력단련은 물론 영농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현재 105개소가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도비를 지원받아 조성해 왔다.

올해도 당초 4개소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농촌마을의 친환경적 녹색 휴식공간 확대와 주민의 편익시설을 마련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아 제1차 추경에 자체사업으로 20개소 2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여 총 24개소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농촌마을 옥외 정보교환과 친환경적 다양한 농촌 주민들의 농심나눔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온 영주시는 마을실정에 맞게 정자, 파고라, 평상, 체력단련기구, 전통놀이 시설, 향토수, 야생화 꽃길들 테마있는 시설을 다양화 하여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갑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심나눔쉼터 조성사업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니 만큼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으로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다양한 편익시설을 설치해 농촌주민들의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