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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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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퇴비로 시작됩니다
산림부산물 이용 퇴비생산농가 장려금 지원
2009-03-31 16:39:22

영주시에서는 200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퇴비생산농가 장려금 지원사업에 금년도 총 24개 마을을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금년 3월 15일까지 낙엽이나 산림부산물을 채취하여 퇴비를 생산했다.

생산농가 장려금 지원은 3월말 심사기준에 의거 시와 읍면동 합동심사반의 현지 확인 평가후 농가 노력정도와 생산실적에 따라 톤당 2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에 참여한 생산 농가 전체에게 차등 지원한다.

금년도 사업 추진결과 6,230톤을 생산하였으며 최우수 마을 이산면 지동1리, 우수마을 단산면 옥대4리 장려 2개마을 평은면 지곡1리 가흥1동 문정동 마을이며 최우수마을 500만원, 우수마을 300만원, 장려마을 각 200만원으로 총 상사업비 1,2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에서는 농한기 유휴 노동력을 이용 마을 주변에 쌓인 낙엽이나 산림부산물을 채취하여 양질의 퇴비를 생산함으로 총 13억7천만원 상당의 농가 퇴비 비료 구입 절감효과와 토양의 물리성 개선과 토양미생물의 활력을 촉진하여 뿌리 발육과 건전한 생육촉진을 통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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