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교육,청소년

농업의 6차산업화 과제 발굴 나섰다
영주시 향토자원을 활용한
2009-03-30 16:55:17
영주시는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업의 6차산업화 과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역핵심 전략산업으로 농업과 함께 농촌에 부존되어 있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1, 2, 3차 산업을 농업과 융・복합한 6차산업화 과제를 수립키로 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3천만원의 연구용역비를 확보하여 3월부터 8월까지 관련전문기관, 대학 등 연구기관에 과제발굴을 의뢰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5개가량의 전략산업을 발굴하게 된다.
한편 발굴된 사업은 농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신청하게 되며, 사업 선정 시 매년 10억원씩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그동안 1, 2, 3차 산업에 주력하여 왔던 영주농업을 재배, 가공, 관광 및 서비스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으로 전환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는 2009년 향토산업으로 확정된 사과와 인삼을 이용한 스타식품개발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사업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과제 발굴하는 사업이 농식품부 향토산업으로 선정되면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되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