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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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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2009-03-27 08:39:47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09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사업설명회와 편이장비 연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100여명의 사업대상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간공학회 회장 신승헌 교수를 초빙하여 인체공학적 측면 컨설팅 방향과 사업설명 강의를 실시하며, 농작업 안전교육 및 농기계 사고 사례 동영상을 통한 농기계 안전 교육, 업체별 중량물운반, 약제방제, 수확관리에 맞는 편이장비 연시 및 제품 설명회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은 2008년부터 2개소씩 농촌진흥청 국비 50%와 시비 50%를 지원(개소당 50,000천원 사업)하여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농작물 재배환경과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 개선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2008년 부석보계자두작목반과 이산면생활개선회에 중량물 운반 및 자동릴방제기 등 3종 40여대의 편이장비를 보급하였으며 2009년에는 2개소(장수면 두전1리, 순흥면 태장1리)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2008년~2009년 농작업에서 가장 위험요소가 많은 중량물 수확 운반 위주의 장비 개선에 기계화에 주력하였으며 2010년에는 농작업 자세개선을 위해 표준화, 기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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