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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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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국립축산과학원 양돈전문가와 양돈농가의 만남
『영주지역 양돈산업 발전 방안 모색』
2009-03-18 08:26:49

국립축산과학원 박준철 박사(연구관) 등 양돈전문가 4명이 13일 영주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소모성질환 예방, 폐쇄돈군 관리 및 종돈개량, 발효 생균제 자가제조법 및 이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양돈농가와 좌담회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양돈전문가는 앞으로 영주양돈협회 월례회에 참석 지역양돈농가의 애로점을 청취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가를 농가에 보내 해결점을 찾는 등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였다.

특히 시가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해 3억 5천만원을 투입 추진하고 있는 생균제 생산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해서도 컨설팅 해주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초 기술교육 및 축종별 종합 기술지원을 위해 97명의 박사로 구성된 「축산기술종합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MOU전담팀」을 배치하는 등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효과적인 농가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07년 2월 축산기술협약을 맺고, 2011년까지 5년간 축산농가에 맞춤형 신기술 투입하여 축종별 신기술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축산기술의 표준화를 통한 전국 모델화를 달성하는 등의 축산기술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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