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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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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 농촌지역 묵은 쓰레기 싹 없앤다
2009-03-05 17:43:02
영주시에서는 클린코리아 사업의 일환으로 농경지 주변이나 하천변, 임야지역, 차량 접근이 어렵고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시는 3월부터 읍면당 1명씩의 묵은 쓰레기 수거전담요원을 배치하여 10개월 동안 임야, 하천변, 농경지 주변에 있는 농산폐기물 등 묵은 쓰레기를 완전수거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NON-STOP 기동청소반을 활용하여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클린영주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통해 불법쓰레기 투기근절, 불법 주정차안하기, 불법광고물 없애기, 노상 적치물 퇴치 및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시는 이번 기회에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제고 및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항상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 노력을 다하기로 하는 한편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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