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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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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시,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사업 추진
『가축질병 청정화, 사육환경 청정화』실현
2009-02-23 10:43:41
영주시는 안전축산물을 공급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육단계에서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질병관리와 자연과 조화되는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가축질병청정농장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증 사업은 시·군단위에서는 영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으며 소는 3년간, 돼지·닭은 2년간 주기적인 질병 및 축산물검사를 실시한 후 질병이 없는 농장에 대해 청정농장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소 30두, 돼지 1,000두, 닭 10,000수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2월 1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지난해는 94개소 130개 농장을 가축질병 청정 예비농장으로 지정 했다.

한편, 시는 사육환경과 관리상태가 우수한 가축질병 청정농장에 대해 친환경목장 조성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하여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영주축산물의 청정 이미지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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