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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양돈농가 지원 강화로 생산성 향상 총력
2009-02-17 17:41:43
영주시는 최근 사료가격 폭등으로 촉발된 양돈산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53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불량모돈 갱신, 돈사리모델링 및 환기개선, 이유자돈방시설 설치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수익 악화로 인한 운영비 부족으로 모돈의 교체시기가 늦어지고 이에 따라 생산성과 수익성이 하락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양돈농가에 대해 지난해부터 총 33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모돈 840두의 교체비용을 지원하여 모돈(母豚)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환기가 불량한 재래돈사의 리모델링사업과 면역력이 약한 자돈에 대한 특별관리 시설인 이유자돈방시설 지원을 추진하여 만성소모성 질병예방 사업비로 9개소 19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생산성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대외 여건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 수입곡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양돈농가의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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