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교육,청소년

영주시, 제2회『우수 건축상』작품 선정
2009-02-06 10:51:49

영주시는 획일화 되어가는 도시 건축물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건축 물의 “구조ㆍ기능ㆍ미”를 고려한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제2회 우수 건축상 작품 4건을 선정하고 2월중 금ㆍ은ㆍ동상으로 구분 시상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3일까지 사용 승인된 건축물에 대한 건축상 작품 선정과 관련하여 공모 마감한 결과 총 12건이 접수되어 영주시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ㆍ은ㆍ동상 작품을 선정하였다.

작품 선정 기준은 건축계획의 독창성, 건축물 기능에 따른 공간의 효율성,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 시공수준, 건축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 하였다.

금상(1건)은 금·태화건축사사무소의 금상순씨가 설계한 “하망동 전원주택”이, 은상(1건)은 이상원건축사사무소의 이상원씨가 설계하고 (주)경도종합건설 이태식씨가 시공한 “단산면 보건지소”가, 동상(2건)은(주)건축사사무소 건우의 이희대씨가 설계하고 태화건설(주) 권오욱씨가 시공한 “시립노인 전문요양병원”과 노들건축사사무소 정준우씨가 설계하고 원풍강산건설(주) 안영희씨가 시공한 “풍기인삼 도매시장”이 각각 선정 되었다.

한편, 시상은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기념동판을,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1층 민원실에 전시하여 영주시 건축문화 발전과 예술성 있는 고품격 도시 건설의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