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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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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비상대책 기구 설치 및 운영
영주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2009-01-23 16:41:05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경제위기 사태 조기극복을 위한 신속대응체제를 확립하고자 지난 13일부터 비상경제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매월 1회 경제살리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단위 경제위기 비상체제로 전환하였다

비상경제 상황실은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비상경제총괄반, 지방재정조기집행반, 투자활성화반, 서민생활안정반, SOC확충반, 각 사업추진반 등 6개반으로 편성 운영하여 진행사항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시는 영주경제살리기 비상대책회의를 상설화하여 수시로 발생하는 경제위험 요인 및 예상되는 상황들에 대하여 신속히 대처하고,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 등 단위 시책들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모든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대책회의 첫 회의를 23일 오후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이날 지역내 모든 경제상황들을 점검하고 대책도 마련한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내 경제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로 지역내 각종 경제관련 상황 발생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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