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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시행
연 1만 6천여 일자리 창출 기대
2009-01-21 15:32:56
영주시가 저소득층 및 실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일자리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영주시는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에 산림바이오매스 45명, 공공산림 가꾸기 20명, 산림자원조사단 1명, 숲 해설가 1명, 숲 생태관리인 1명의 산림관련 전문 인력 68명을 선발하여 이달부터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참여자를 임업기술교육기관에 기술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임업기능인 및 산림분야 전문 직업인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1월부터 시행하는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한 인력 충원을 바탕으로 7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연접 도시 숲 및 장수면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 숲 가꾸기 및 숲 가꾸기 산물수집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산림관련 전문 기능인중 숲 해설가 및 숲 생태관리인의 경우 소백산옥녀봉자연휴양림에 고정 배치하여 자연휴양림 및 산림욕장 이용객에게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휴양 및 교육 효과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영주시에서 실시하는 이번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연 1만 6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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