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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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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포도 남부지역에 명품화사업 추진』
2009-01-15 15:38:21

영주시에서는 단산포도의 명성제고와 남부지역의 수도작 위주의 영농을 개선하고 경종과 포도가 결합된 작부체계를 유도하고자 남부지역 포도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포도재배 농가의 비가림시설 자재 10ha, 관수시설자재 10㏊에 총 533백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포도재배 농가의 비가림시설에 대해 1,000㎡당 파이프형은 5백만원, 강선형은 1백6십만원, 관수시설은 1헥타르당 5백9십만원을 보조 50%와 자부담 50%로 지원하다.
또한 상대적으로 기술 수준이 낮은 남부지역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식 현장 교육과 농가별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생산의욕 고취 및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여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포도 시설자재를 지원함으로써 노동의 생력화와 경쟁력 있는 고품질 포도 생산으로 영주포도의 명성을 더욱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영주시 농정과수과(☎639-6452),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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