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지방자치

영주시,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2009-01-08 17:45:16
영주시에서는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기위하여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5일부터 내달 말까지 영주시민운동장내 합동작업실을 설치하고 기술직 공무원 12명이 참여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70건 을 조사, 측량, 설계하게 되며, 49억원 정도의 공사금액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 지역에는 토목직 공무원이 없어 자체설계에 어려움이 있으나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조사측량을 통해 적기설계로 공사를 조기 착공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어려운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자 착공과 동시 채권확보가 가능한 업체에 대하여는 선금 지급은 물론, 기성검사가 완료된 부분에 대하여는 30일 간격으로 기성대가를 지급하여 업계에 자금난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중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 100% 자금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영주시의 경기부양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