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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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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무대(비봉지) 사과 대만시장 수출
2008-12-23 17:52:49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빙인증을 획득한 영주사과가 대만시장으로 무대(비봉지)사과를 시범 수출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수출 길에 오르게 되었다.

지금까지 대만시장에서는 색상이 좋으며 검역관리가 안전한 유대사과(봉지 씌운 사과)에 한하여 수출을 허용하였으나, 우수농산물(GAP)인정을 받고 “참사랑”이라는 상표를 등록하는 등 영주사과의 품질과 명성을 높여 2008년『탑프루트 프로젝트 및 과수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봉현면 참사랑 사과작목반(작목반장 박재열)에서 생산된 사과 15톤을 수출하기 위하여 사과수출 선과장에서 선별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금번 처음으로 대만시장으로 수출되는 무대사과는 유대사과에 비하여 당도가 월등히 높고 저장성이 좋으며, 생산비 및 노동력이 절감되어 수출을 희망하는 과수농가에서는 노동력을 구하기 힘든 농촌현실에 비추어 적정한 수출대응 방안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물류비지원 및 착색봉지, 반사필름 공급 등 지원을 추진하고 수출농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올해 사과수출 목표인 400톤을 초과하여 수출하였으며, 사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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