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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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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영주시 축산기술협약
2차년도 연말평가회 개최
2008-12-17 16:15:24

영주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7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기술협약 2008 연말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2008년도 축산기술종합지원단의 추진 성과를 평가․분석하고, 기술지원에 대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시와 축산과학원은 평가결과를 2009년 사업에 반영해 기술협약의 효과를 증진시킬 방침이다.

2008년도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55두」, 돼지 뒷다리 이용 「한국형 발효생햄 제조기술이전」, 「영주지역 적응 조사료 실증시범」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21개 사업에 대해 실증보급 중에 있다.

이밖에도 한우의 고품질 명품화를 위한 Brand 사업추진 신기술지원과, 축종별 가축분뇨 환경공해 저감을 위한 청정축산 환경조성, 우량 한우 사양체계 기술개발 및 양질 조사료 생산․이용을 위한 작부체계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신기술 이전이 진행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초 기술교육 및 축종별 종합 기술지원을 위해 97명의 박사로 구성된 「축산기술종합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MOU전담팀」을 배치하는 등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효과적인 농가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2007년 2월 축산기술협약을 맺고, 2011년까지 5년간 축산농가에 맞춤형 신기술 투입하여 축종별 신기술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축산기술의 표준화를 통한 전국 모델화를 달성하는 등의 축산기술발전을 목표로 세부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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