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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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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안전먹거리의 초병, 영주 GAP 사과 !
안전먹거리의 시작, GAP인증 농가 필수교육
2008-11-21 17:44:20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1일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 GA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의 안정적, 친환경적 생산을 추구하는 최근의 국제적인 GAP의 확대 추진을 대비한 것으로 지난해 3회에 걸쳐 사과재배농가 3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3월에 375명과 11월 6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체 440명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하게 됐다.

한편 영주시 사과재배농가는 3,100여 농가로 이번 교육으로 14%가 넘는 농가가 GAP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다양한 교육과 GAP인증 농산물 생산을 통해 앞으로 영주 사과의 친환경 생산 기반이 확대 될 전망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GAP 및 이력추적관리제도와 더불어 안전농약사용요령과 사과재배기술전반에 대한 교육의 실시로 올해는 물론 내년도 농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는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FAO(유엔산하 식량농업기구), Codex(국제식품규격 위원회)등 국제동향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도로서 2006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또한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 농산물 위해요소를 관리하여 생산하도록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여 기준을 준수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을 인증하여 품질을 보증해주도록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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