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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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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사과따기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영주시 상망동주민센터 공무원과 주민 발벗고 나서
2008-11-17 20:22:20

영주시 상망동주민센터 공무원 및 지역주민 22명은 지난 15일 일손부족으로 과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따기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일손 돕기는 관내 이병석 농가의 6,600㎡의 과원에서 사과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점심 식사도 자체 해결 했다.

과수농가 이병석씨는 “일손부족으로 수확이 늦어져 애를 태웠는 데 오늘로 한시름 덜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윤섭 상망동장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일손 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재 농촌의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 은 시간을 내어 농촌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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