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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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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주시청 공무원 출신 하수구 악취차단 개폐기 특허증 취득해 화제
동래환경기업 2년간 끈질긴 연구와 노력으로 특허증과 환경표지 인증서 취득해
2008-10-06 18:06:42
영주시 동래환경기업(대표 조동옥, 가흥1동 소재)에서는 하수구 악취 차단 개폐기(그린-텍)를 발명해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허증(특허 제 10-0761560호)을 취득 한데 이어 지난 9월 18일에는 환경표지인증서를 취득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번에 인증서를 취득한 하수구 악취 차단 개폐기는 특수PP 재질로 제작되어 맨홀 밑에 장치할시 악취의 효과적인 차단과 담배꽁초 및 기타 이물질 투과가 용이해 강우시에도 배수·역수가 원활해 주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존 맨홀뚜껑을 교체하지 않고도 장치가 가능해 예산을 절약 할 수 있고 유형별, 규격별로 설치가 가능한 것이 이제품의 특징이다.

한편 제품개발자인 동래환경기업의 대표인 조동옥씨는 영주시청에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온 퇴직 공무원으로 2년여에 걸친 연구와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18일에 특허증을 취득하였으며 이번 환경표지인증 후 조달청에 우수제품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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