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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 가공제품 미국시장 개척 결실 맺어
2008-09-29 13:05:39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5일부터 28일까지 LA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한국의 날 축제행사에 영주풍기인삼제품이 참여하여 현지바이어와 수출협약을 체결함으로 대미시장 개척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백인삼영농조합과, 풍기인삼공사, 풍기특산물 영농조합이 직접 참여하여 영주풍기인삼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

또한 한국축제의 날 행사 기간 중인 27일 오전에는 김주영 영주시장이 직접 홍보대사로 참여하여 웰셔프라자 호텔에서 소백인삼 강성찬 대표와 K&I Marketing inc 장영국 바이어와 150만불의 홍삼수출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오후에는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 현지부스 홍보행사장에서 풍기인삼공사 김정환 대표와 김현우 현지 바이어가 120만불의 협약을 체결하게 되는 등 성과를 거두게 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풍기인삼의 세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판촉을 통한 미국시장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17일에는 뉴욕 모국 박람회에 인삼가공업체가 참여하여 홍보, 판매한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기존의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적 스포츠로 도약하고 있는 태권도와 접목시켜 영주풍기인삼을 홍보하고자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1회 전미태권도 대회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세계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풍기인삼의 판로를 확보하고 상호 협약키로 했다.

영주시는 2006년 100만달러, 2007년에는 80만달러의 수출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미주 등 세계 시장개척에 힘써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을 통한 수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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