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축사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2008-09-19 16:38:10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17부터 18일까지 2일간 관내 한우와 낙농, 양돈, 양계 등 14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전기시설 안전점검은 안전 불감증과 비규격 자재를 사용으로 인한 화재예방과 전기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 18명 9개조로 구성된 점검팀이 안전점검을 신청한 농장을 순회하며 누전, 절연, 접지, 배선상태 등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경미한 정도의 안전부적합 사례 20여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하고 하였다.
한편 영주시는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농가 홍보 및 현장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전기시설 안전점검은 안전 불감증과 비규격 자재를 사용으로 인한 화재예방과 전기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 18명 9개조로 구성된 점검팀이 안전점검을 신청한 농장을 순회하며 누전, 절연, 접지, 배선상태 등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경미한 정도의 안전부적합 사례 20여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하고 하였다.
한편 영주시는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농가 홍보 및 현장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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