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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사업 추진
가축위생시험소와 손잡고 사업신청농가(부락) 151개소 질병검사
2008-09-16 11:39:35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가축위생시험소북부지소와 9월말까지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사업은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및 질병검사를 통해 소는 3년간, 돼지·닭은 2년간 질병 비발생 농장에 대해 청정농장 인증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예비 청정농장으로 인증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151개소(개별농장 147, 단지 2, 부락 2)가 신청을 하였다.

현지조사 및 시료 채취는 공무원·공수의·방역사가 합동으로 하고, 질병검사는 가축위생시험소북부지소가 실시한다.

질병검사 항목으로 소는 결핵병·브루셀라병·구제역·광우병 검사, 돼지는 돼지열병·오제스키병 검사, 닭은 뉴캣슬병·추백리·티푸스, 젖소농장의 경우 원유의 잔류물질 검사하고 산란계 농장인 경우에는 식용란의 살모넬라균과 잔류물질 검사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청정농장 인증농장 중에서 선별하여 환경친화형 시범목장으로 육성하고 환경·인간·동물이 조화되는 친환경 축산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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