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속박이 근절대책 캠페인 펼쳐
2008-09-11 17:18:44
사과속박이 근절을 위한 자율협의회(회장 박 창규)는 추석을 앞두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을 사과속박이 행태를 근절하기 위하여 8일 오후 2시부터 사과속박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회원과 영주시청, 봉현면사무소가 합동으로 1시간 30분 동안 사과 판매상이 밀집된 풍기IC를 중심으로 켐페인을 실시하였고, 특히 사과 판매상 2～3곳을 선정하여 사과를 직접 구입하여 속박이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켐페인과 더불어 사과 속박이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판매상에 배부하여 속박이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사과 판매시 품질을 가격별로 소비자가 바로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곁들여 달라는 협조도 요청했다.
2006. 12. 29 결성된 사과속박이 근절을 위한 자율협의회가 관내 노점상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 현재는 사과 속박이 행태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은 양심적으로 사과를 판매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정착되어 생산농가와 판매상 소비자 사이의 출하물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영주시 농산물의 이미지가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회원과 영주시청, 봉현면사무소가 합동으로 1시간 30분 동안 사과 판매상이 밀집된 풍기IC를 중심으로 켐페인을 실시하였고, 특히 사과 판매상 2～3곳을 선정하여 사과를 직접 구입하여 속박이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켐페인과 더불어 사과 속박이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판매상에 배부하여 속박이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사과 판매시 품질을 가격별로 소비자가 바로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곁들여 달라는 협조도 요청했다.
2006. 12. 29 결성된 사과속박이 근절을 위한 자율협의회가 관내 노점상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 현재는 사과 속박이 행태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은 양심적으로 사과를 판매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정착되어 생산농가와 판매상 소비자 사이의 출하물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영주시 농산물의 이미지가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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