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지방자치

우수 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찾아간다
2008-09-11 17:19:17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6일부터 11일까지 대도시에 직거래장터와 이동 홍보단 운영하여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나선다.

9일은 자매도시인 강남구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영주사과와 풍기인삼 영주한우 참여하고, 10일에는 먹거리 인증제 협약을 체결한 안산시 직거래 행사에 인삼가공제품과, 사과, 햅쌀, 버섯, 오정주, 된장 등으로 참여하여 홍보 및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는 직판장 차량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 도곡1동 럭키아파트 압구정역 앞 주차장과,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서부지역본부 등 11개 장소를 찾아가는 이동 홍보단을 운영하게 된다

영주시는 9월을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 홍보기간으로 정하여 자매도시 소비자를 찾아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매도시 공무원과 경북도청향우회원들을 중심으로 농특산물을 신청 받아 공급 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전국의 각종 축제와 직판행사에 ‘이동 직판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집중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