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지방자치

‘선비숨결 영주 다이어트 쌀’ 소문 듣고 왔어요
강원도 쌀 전문 연구회에서 영주 다이어트 쌀 생산지 견학
2008-08-28 02:56:09

오는 8월 28일, 29일 양일간 강원도 쌀 전문 연구회원(회장 최정호) 35명이 영주 다이어트 쌀 생산지 견학과 작목반과의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해 영주시를 방문한다.

영주 다이어트 쌀 작목반(회장 박동서, 회원 9명)은 쌀 개방에 대응하여 틈새시장 공략을 위하여 영주시의 지원으로 2005년 조직된 작목반으로 기능성 특수미 쌀 3종(깜찰, 날씬미, 백찰)을 상표 디자인을 특허등록 하였고, 생산에서 완전미 쌀 가공까지 일괄 처리 시스템을 갖추어 연간 판매량이 300여 톤 규모에 이르는 조직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강원도 쌀 연구회 회원들은 고품질 쌀 생산지와 완전미 가공시설 등을 견학하고, 쌀 산업의 국내외적 여건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작목반 운영 방법 등의 정보공유와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토론회도 갖는다.

이 외에도 지역 문화재 및 관광지, 특산물 판매장 풍기인견과 인삼시장, 한우 프라자 등을 둘러보고, 강원도 쌀 연구회와 영주시 다이어트 쌀 작목반이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영주 다이어트 쌀 작목반 박동서 회장은 “이번 방문과 같은 타 지역 단체와의 만남으로 농사정보 교환과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더 좋은 영주 쌀을 개발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기능성 쌀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재배단지 조성 및 지원과 대도시 아파트 직거래, 인터넷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로 영주 기능성 쌀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