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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교통의 요충지 영주, 철도관광지로 거듭 난다
- 영주시․한국철도공사경북북부지사 협약 체결 -
2008-07-17 17:18:21

◦ 영주시는 2008. 7. 16(금) 오후4시 시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기관인 영주시와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손은 맞잡고 철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 협약의 내용은 영주시역 발전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고, 철도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열차 운행 등 철도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하며, 기타 동반 성장과 우호증진 등에 대하여 상호 협조하기로 되어있다.

◦ 또한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상호 부서간 실무협의 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추가 협력 및 세부추진사항은 실무협의기구에서 협의․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한편 영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풍기인삼축제, 선비문화축제 등 축제와 지역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년간 1만명의 철도관광객 유치할 계획이다.

◦ 김주영 영주시장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철도관광이 새로운 관광의 트랜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도관광에 필요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영주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철도와 연결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대규모 철도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영주시를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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