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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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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축질병청정농장 인증제 도입
시군단위 최초 시도
2008-07-11 18:08:53
❍ 영주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기관·단체 및 축산농가가 한 자리에 모여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제는 사육단계에서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가축질병 관리와 자연과 조화되는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소비자에게 청정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생산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영주 축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군단위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은 소, 돼지, 닭 등 축종별 주요 질병을 철저히 검색하여 질병 없는 청정지역을 조성하고자 희망 농장에서 출발하여 점진적으로 범위를 넓혀 영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영주시는 그 동안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위해 2006년, 2007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가임암소 전 두수를 검사하였고, 그 결과 감염률이 2006년 2.57%에서 2008년 6월말 기준 0.19%로 상당히 호전되어 도내 평균 0.69%보다 월등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 영주시에서는 이번 가축질병 청정농장 인증제 도입 및 친환경 목장조성 사업 실시를 통해 품질을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기준에 맞추고, 수입축산물과의 차별화하여 영주 축산물의 청정이미지 구축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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