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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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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찾아가는 여름 현장 영농교육
- 정자나무밑, 마을회관, 시험포장, 쉼터 등 교육열기 가득 -
2008-07-11 18:08:27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기)에서는 기술영농 실천과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하여 7월 10일부터 봉현면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11개 읍·면·동 16리동에서 7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여름철 현장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정자나무그늘, 마을회관, 쉼터, 작목반사무실, 시범포장 등 농업인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벼농사·사과·축산·원예·특작 분야의 영농상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주요내용을 질의응답식으로 해결하고, 실물표본 등을 직접 보여주며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높은 참석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

○ 특히 논농업직접지불제와 관련한 실천사항과 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적 영농실천 교육,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한 농작물관리와 병해충방제 요령, 달라진 농업관련시책, 농약안전사용요령 등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영농준비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농업인의 욕구에 부응하는 영농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교육에 참석했던 봉현면 대촌2리의 한 농업인은 “그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당면하는 문제 등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담당지도사와 대화하면서 생생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현장 영농교육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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