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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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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집산지 영주
전국에서 제일 활발히 추진
2008-07-09 03:24:47

◦ 영주시가 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협약 이행,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경제적인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태양광발전소 설립과 시설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주시에는 현재까지 태양광발전소 59개소, 23,636㎾가 사업허가를 받아 시공 중에 있으며, 이중 15개소, 6,335㎾가 상업발전을 하고 있어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일일 2,112가구가 전기를 쓸 수 있고, 연간 1,989톤의 석유대체 및 3,922톤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앞으로 전기사업허가 받은 시설용량이 준공되면 시 전력 최대예상부하 130MVA의 18%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게 되며, 3㎾기준으로 8,000여 가구가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공급받게 되어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

◦ 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신생에너지 개발과 민간투자를 활성화시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잡고, 에너지 절약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힘쓰는 그린에너지시티의 영주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 특히, 영주시에서는 고유가 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 가정의 날, 시원한 냉장고 섬유라는 인견옷 입기를 통한 Cool Biz 운동, 직원 자전거 이용 출·퇴근 등의 시책을 통하여 시가 직접 나서서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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