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뛰는 새주소 사업 주민설명회
2008-06-13 03:45:56
○ 영주시는 현행 토지지번 주소체계를 개선하여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 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새주소 사업 주민 설명회를 갖고 있다.
○ 주민설명회는 19개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는 물론, 관내 주민의 편의를 고려하여 일정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형식으로 지난 6월 9일 상망동을 시작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 새주소 사업의 개요, 추진배경, 추진일정, 기대효과, 동지역 위치예측성 도로명 부여방법 등을 설명하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새주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 있다.
○ 새주소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시 강남구를 벤치마킹하여 동지역은 시내지역에 20여개의 도로명을 설정하되, 영주시 실정에 맞는 기초번호 활용 부여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 또한, 동지역의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금년 내에 새주소 위원회 심의 후 확정하여 고지·고시하고, 읍면지역은 D/B구축 완료 후 2009년까지 시설물설치 등 모든 작업을 완료하기로 하였다.
○ 한편, 영주시에서는 새주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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