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에서는 6.1 ~ 6.7일까지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6. 5일(목) 풍기 남원천에서 쓰레기, 하천 유수지장물 제거 등 여름철 홍수에 대비한 재해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에서는 영주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호우·태풍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풍기 남원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 서천의 퇴적된 하상토 정리와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산림부산물 등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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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 동안 지역주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에협조를 요청하여 산림 부산물, 하천 유수지장물, 쓰레기, 퇴적토 제거 등 재해 예방활동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태풍 및 집중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 특히, 재해발생시 응급복구에 큰 도움이 된 민간단체가 이번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재해활동 영역을 넓히고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 한편, 영주시장은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최소화 한다’는 재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가정마다 재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