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 농특산물 마케팅 투어단 영주로 몰려온다
2008-06-04 02:04:47
❍ 서울지역 주부회원 및 소비자들이 우수 농특산물 구매를 위하여 마케팅 투어단을 구성하여 청정지역 영주로 몰려오고 있다
❍ 강서구 주부단으로 구성된 (사)미래가족문화연합회원 40명(대표 홍월표)이 6월 3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영주시를 방문하고, 6월 4일에는 영주시와 자매도시인 강남구의 새마을부녀회원(대표 최광자)과 지도자 80명이 찾아와 농촌일손돕기 및 먹거리 투어를 한다.
❍ 사과, 인삼제품, 인견직 등 우수 농특산물을 산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농촌일손돕기 체험, 소수서원 및 부석사 문화탐방, 사과 최첨단시설인 농산물유통센터 견학, 5월 25일 개점한 영주축협 직영의 한우프라자에서 영주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 특히, 6월 4일 오후에는 풍기인삼시장에서 영주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상철과 함께 KBS 6시 내고향 농특산물 홍보 촬영을 하고, 인삼시장 쇼핑도 하게 된다.
❍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지역의 마케팅 투어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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