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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광역권 시대의 경북북부 및 영주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2008-05-24 03:05:56

○ 한국지역학회(회장 박양호,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는 5. 23(금) 14:00 동양대학교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국토지리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한지리학회, 산업클러스터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등 7개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조적 광역권 시대의 경북북부 및 영주지역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날 행사는 한국지역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으로 광역권 시대를 맞아 경북북부지역과 영주지역발전을 위해 영주에서 개최 되며, 3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의 “창조적 광역발전과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과제”, 이도선 동양대학교 교수의 “경북북부지역의 낙후현황과 광역적 발전전략”,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광역권 시대의 영주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 김동주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민부 한국교원대 교수, 이종호 경상대 교수, 전경구 대구대 교수, 최근열 경일대 교수, 민병조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권혁태 영주시 기획감사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 한국지역학회 박양호 회장은 시·도의 경계를 넘은 지역단위 경쟁력의 확보가 지역성장의 동력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또한 광역경제권 개발이 국가적인 과제로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행정구역을 초월하는 창조적 광역발전에 대한 비전 및 경북북부지역과 영주지역발전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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