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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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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제는 사과 수출이다
-영주시, 대만 사과수출농가 교육-
2008-05-20 04:05:17

○ 영주시에서는 2008. 4. 29 대만 수출 사과 경북도 공동브랜드인 <데일리(DAILY)> 생산농가 컨설팅에 이어 5. 20.(화) 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만 사과 수출농가 20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시에서는 2008년부터 사과 수출 주역 시장인 대만의 검역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수출농가에 대한 교육과 병충해 예찰 및 방제를 강화하기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 금년도 시 관내 8개 수출단지에서 309농가가 수출농가로 등록하였고, 397㏊의 면적에 복숭아 심식나방 트랩을 설치하여 농업기술센터 전담지도사가 수시 예찰과 방제활동으로 고품질의 수출사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 최근 몇 년간 국내 사과 가격이 좋았고, 마땅한 대체작목이 없어 생산량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앞으로 생산량 과다로 인한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바, 수출촉진을 통한 가격안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 한편, 영주시에서는 영주시사과수출협의회를 구성하여 올해 사과 수출목표를 작년대비 34% 상향조정하고, 수출농가 교육 및 각종 지원사업을 실시해 수출촉진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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