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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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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와 경우산업 투자양해각서 체결
2008-05-03 01:49:53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지난 3월 28일 (주)풍년식품과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육가공회사 건립, 물류유통센터를 유치하였으며, 4월 7일에는 (주)소디프신소재와 2,500억원을 투자하는 공장증설에 따른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5월 2일(금) 11시 경우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 영주에서 창업한 경우산업은 강원도와 경북북부지역에 많이 생산되는 석회석 광물을 이용한 플라스틱에 필수적으로 첨가되는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출 60% 내수 40%를 목표로 공장건립을 추진한다.

❍ 문수면 벌사리에 부지 15,394㎡에 80억 원을 투자하여 2,000㎡ 공장 및 사무실, 연구실, 숙소 등 부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며 금년 7월 1차 공장이 완공되면 4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우산업 이병태 대표는 “살기 좋은 고장 영주에서의 창업과 영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기업의 이윤이 발생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대한 환원하도록 하겠다.”는 창업취지를 밝혔다.

❍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앞으로 영주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하여 기반시설 지원 등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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