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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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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포도육성으로 소득원 개발사업 추진
2008-04-30 02:59:08
❍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단산포도의 명성 제고와 북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남부지역의 수도작 위주의 영농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경종과 포도가 결합된 작부체계를 도입 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소득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영주시에서는 비가림시설 자재 27.6ha, 관수시설자재 35.2㏊에 597,000천원을 지원하여 고품질의 포도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농가의 생산의욕 고취 및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을 통해 설치 신청을 받고 있다.

❍ 300평당 지원 단가는 비가림시설(파이프형)은 3,200천원, 비가림시설(강선형)은 1,500천원, 관수시설은 330천원으로 보조 50%와 자부담 50%로 추진하게 된다.

❍ 또한, 상대적으로 기술 수준이 낮은 남부지역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식 현장 교육과 농가별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편, 시에서는 포도 시설자재를 지원함으로써 노동의 생력화와 경쟁력 있는 고품질 포도 생산으로 단산포도의 명성을 더욱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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