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는 예비비 6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지난 4월 3일 전북 김제시에서 최초 발생된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지역과 경기 평택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영주 지역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자 4월 20일부터 고속도로 진입로 2개소에 24시간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있다.

❍ 닭․오리 등 조류인플루엔자 감수성동물 사육농가에 차단방역용 소독약제를 공급하고, 주 2~3회 공무원과 공수의로 구성된 예찰반이 담당지역을 예찰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의 차단방역과 의심 가축발생 시 철저한 신고를 당부하고 홍보하고 있다.

❍ 특히 타지역으로부터 진입하는 가축과 사료수송 등 축산관련시설물 출입차량에 대해서는 검문검색과 철저한 소독 실시로 지역내 유입의 원천 봉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