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가 길 찾기에 대한 시민생활의 편리함과 효율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해 주는 새주소(도로명주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법률』제정 전에 정해진 영주시 동지역 도로명은 추상적이고, 그 양도 많아 대다수의 시민들이 도로구간과 명칭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영주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명 주소를 전국 최초로 새주소 사업으로 시행한 서울시 강남구를 벤치마킹하였다. 지도 없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예측 가능한 도로명으로 변경하기 위해 4월21일부터 5월10일까지 20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의견수렴이 끝난 후 새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지역 도로명을 고시하고 관내 건물소유자 및 점유자에게 새주소를 알리는 등 금년 중 동지역 새주소 고지 및 고시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아울러 현재 착수 진행 중인 읍․면지역 도로구간 및 도로명 또한 현장조사가 끝나면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듣고자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하게 된다.

❍ 영주시는 새주소사업을 2010년에 완료하여 2011년까지는 기존 지번주소와 새주소를 병행 사용한 뒤, 2012년부터는 새 주소만을 사용할 계획이다.